'무관 위기 구세주' 이민선, 4년 만에 동아일보기 정구 우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민선(NH농협은행)이 올해로 100회를 맞은 동아일보기 전국정구대회 여자 일반부에서 4년 만에 정상에 올랐습니다.
문경이 고향이기도 한 이민선은 2018년 이후 2번째로 최고 권위 동아일보기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NH농협은행 유영동 감독도 "이번 대회 단체 4강, 복식 준우승에 그친 상황에서 이민선이 팀의 저력이 무너지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해 줘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민선(NH농협은행)이 올해로 100회를 맞은 동아일보기 전국정구대회 여자 일반부에서 4년 만에 정상에 올랐습니다.
이민선은 어제(12) 경북 문경에서 열린 단식 결승에서 문경시청 엄예진에게 짜릿한 4대 3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문경이 고향이기도 한 이민선은 2018년 이후 2번째로 최고 권위 동아일보기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민선은 "매치포인트 위기에 올린 6세트 때 마음을 비우자고 다짐한 것이 주효했다"고 밝혔고,
NH농협은행 유영동 감독도 "이번 대회 단체 4강, 복식 준우승에 그친 상황에서 이민선이 팀의 저력이 무너지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해 줘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남자부 결승에서는 달성군청 김형근이 우승후보 0순위 김진웅을 제압하는 이변을 연출했습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Y이슈] BTS 새 앨범, '불법촬영 혐의' 정바비 곡 실어 논란
- [Y이슈] "정준영과 다를 게 뭐야"...뱃사공, '불법촬영 유포' 저격에 사과
- "어쩌다 이렇게 됐나고요?" 설현, '외모 지적' 게시글에 쿨한 대처
- "자동차 극장 수준 크기" 미자♥김태현 '용산 한강뷰' 신혼집 공개 눈길
- '펜트하우스' 측 "낸시랭 출연 확정"...10억 빚 청산?
- 전공의·의대생 요구에 화답...의정 갈등 돌파구 열리나?
- 사격 김예지, 돌연 선수 생활 접는 '진짜 이유' 밝혀졌다
- [속보] 소방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큰 불...대응 1단계 발령"
- 갯바위 낚시 즐긴다고 구멍 '숭숭'..."과태료 200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