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동, 1Q 매출액 706억원..전년比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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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기업 국동이 1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국동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706억원, 영업이익 15억원을 기록했다.
국동 관계자는 "원부자재 가격 상승과 운임비 상승 등 악조건 속에서도 안정적으로 수주를 확보해 매출 확대가 나타났다"며 "해외법인의 생산성 향상에 따른 수익률도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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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고정삼 기자] 의류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기업 국동이 1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국동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706억원, 영업이익 15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4.1%, 126.2% 증가한 실적이다. 당기순이익도 흑자전환에 성공하면서 12억원을 올렸다.
국동 관계자는 "원부자재 가격 상승과 운임비 상승 등 악조건 속에서도 안정적으로 수주를 확보해 매출 확대가 나타났다"며 "해외법인의 생산성 향상에 따른 수익률도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칼하트, 나이키, VF, H&M, 파나틱스 등 주요 바이어들의 주문 증가와 2020년, 작년 해외공장의 투자 효과로 상대적 비수기인 1분기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매출실적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고정삼 기자(jsk@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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