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A, 소기업 스마트 공장 구축..제조혁신 경쟁력 강화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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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UPA)는 'UPA 성과공유제 연계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16일부터 6월 1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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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기술과 연계한 스마트 공장 구축을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자금과 기술이 부족한 소기업의 제조혁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해 시작한 UPA의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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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울산항만공사(UPA)는 ‘UPA 성과공유제 연계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16일부터 6월 1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 4차 산업혁명 기술과 연계한 스마트 공장 구축을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자금과 기술이 부족한 소기업의 제조혁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해 시작한 UPA의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사업’이다.
UPA는 올해 총 8개 기업을 선정해 업체 당 최대 2000만원씩 총 1억6000만원(정부지원금 포함)을 지원한다.코로나19 피해 회복과 민간주도 혁신성장 등 사회이슈를 고려해 전년대비 예산이 60% 확대했다.
신청자격 또한 제조업 분야 모든 소기업으로 확대됐고, ‘UPA형 동반성장’ 취지에 맞춰 해운·항만·해양 분야 기업의 경우 가점 부여를 통해 우대 선발한다는 계획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소기업은 공사 홈페이지 또는 상생누리에 게재된 공고문을 참조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울산항만공사 사회가치부로 하면 된다.
김재균 UPA 사장은 "이번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은 소기업의 제조혁신 역량과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ESG경영을 통한 상생에 목표를 두고 다양한 동반성장 사업들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kky0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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