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엔씨 "리니지W, 점진적 하향 안정화 추구"

강미화 2022. 5. 13.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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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는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콜에서 '리니지W'의 서비스 목표로 '점진적 하향 안정화'를 제시했다.

홍원준 CFO는 "리니지W의 목표는 전작들과 유사한 속도로 매출 안정화를 유지하는 것이다. BM(비즈니스 모델)과 서비스 기조가 전작들과 다르다"며 "매출 하향 안정화가 기존 IP보다 빠를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높은 트래픽이 이를 상쇄할 것을 기대하고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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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는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콜에서 '리니지W'의 서비스 목표로 '점진적 하향 안정화'를 제시했다.

모든 게임이 매출 하향 안정화는 피할 수 없는 만큼, 안정적인 매출 흐름을 지키면서 반등을 위한 변화를 지속하겠다는 입장이다.  

홍원준 CFO는 "리니지W의 목표는 전작들과 유사한 속도로 매출 안정화를 유지하는 것이다. BM(비즈니스 모델)과 서비스 기조가 전작들과 다르다"며 "매출 하향 안정화가 기존 IP보다 빠를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높은 트래픽이 이를 상쇄할 것을 기대하고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구글플레이 매출 4위 기록에 대해 "리니지W 하향 안정화가 급격하게 이뤄진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으며 리니지M의 매출 순위 1위에 "현재까지 매출 추이는 1분기 수준의 실적을 유지하고 있다. 리니지M 개발 캠프의 노력이 지속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고 설명을 더했다.  

이와 함께 "타사 신작 게임과는 유저층이 달라 영향은 전혀 없다"며 "리니지M, 리니지2M이 리니지W 출시로 인해 걱정됐던 카니발 이슈(잠식효과)가 이제는 없어졌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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