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증시 부진에 증권사 1분기 순이익 '뚝'

강상원 2022. 5. 13.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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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연중 최저점을 찍는 등 부진한 증시 상황과 맞물리면서 증권사들이 올해 1분기 부진한 실적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미래에셋증권(006800)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천847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32.1% 감소했고 한국투자증권도 1분기 영업이익이 2천884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31.93% 줄어드는 등 대부분의 증권사들 실적이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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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연중 최저점을 찍는 등 부진한 증시 상황과 맞물리면서 증권사들이 올해 1분기 부진한 실적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미래에셋증권(006800)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천847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32.1% 감소했고 한국투자증권도 1분기 영업이익이 2천884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31.93% 줄어드는 등 대부분의 증권사들 실적이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인상에 따라 주식시장이 휘청이면서 거래대금이 급감하고 기업공개도 제대로 이뤄지지 못하면서 올해 증권사 영업환경은 녹록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강상원 (won319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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