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 앞둔 류현진,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 '1억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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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복귀를 앞둔 류현진(35, 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따뜻한 선행에 나섰다.
류현진이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로 거액을 기부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13일 류현진이 가정의 달을 맞아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 1억 원을 재단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전달된 류현진의 기부금은 소아암 환자와 희귀난치성 질환 환자의 치료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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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복귀를 앞둔 류현진(35, 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따뜻한 선행에 나섰다. 류현진이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로 거액을 기부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13일 류현진이 가정의 달을 맞아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 1억 원을 재단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전달된 류현진의 기부금은 소아암 환자와 희귀난치성 질환 환자의 치료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국내 소아암 환자와 가족들을 지원하는 소아암 전문 지원기관인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1991년부터 치료비 지원을 비롯해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류현진은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류현진은 오는 15일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원정경기를 통해 부상 복귀전을 치를 예정이다. 최지만(31)과의 맞대결 성사 여부도 관심거리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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