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3골 벤제마, '전설' 라울과 구단 역대 최다득점 공동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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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유럽 최고의 스트라이커로 꼽히는 레알 마드리드의 카림 벤제마(34)가 득점 부문에서 구단의 전설 중 한 명인 라울 곤살레스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고 총 323골을 넣어 라울과 함께 구단 역대 최다 득점 2위로 올라선 것.
벤제마는 이번 시즌 라리가 27골을 포함해 총 43경기에서 43골을 넣으며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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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제마는 12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21~22 프리메라리가 36라운드 레반테 전에서 1-0으로 앞선 전반 19분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의 패스를 득점으로 연결해 대기록을 작성했다.
벤제마는 이번 시즌 라리가 27골을 포함해 총 43경기에서 43골을 넣으며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을 이끌고 있다. 라 리가 타이틀을 이미 거머쥐었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해 오는 28일 리버풀과 빅이어를 놓고 다툰다.
그는 한 때 호날두의 조력자 정도로 여겨졌으나 어느덧 구단의 또다른 전설의 반열에 올랐다.
한편 레알 마드리는 이날 벤제마 외에 페를랑 멘디, 호드리구의 득점과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의 해트트릭으로 6-0 낙승을 거뒀다.
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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