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 경남예술인 파견 지원사업에 선정

정경규 2022. 5. 13. 10: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진주시는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이 경남문화예술진흥원에서 시행하는 경남 예술인 파견지원사업 '예술로'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리더예술인 1명, 참여예술인 4명과 5월부터 6개월간 협업하게 된다.

진주시 관계자는 "청동기문화박물관이 예술로 더욱 풍성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사업이 일상의 회복과 치유에 보탬이 되고 시민들을 위한 열린 문화 기반시설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다양한 분야 예술인들과 협업, '예술로' 풍성해질 청동기박물관

[진주=뉴시스]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는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이 경남문화예술진흥원에서 시행하는 경남 예술인 파견지원사업 ‘예술로’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예술로’는 지역의 문화 기반 시설에 전문 예술인을 파견해 기관의 목적과 수요를 예술인들의 역량과 경험을 바탕으로 함께 해결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리더예술인 1명, 참여예술인 4명과 5월부터 6개월간 협업하게 된다.

석공예·도예·목공예·시각미술·무용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인들과 함께 오는 7월 체험행사 ‘선사인으로 살아보기’와 9월 예정된 선사 체험 축제에 ‘예술로 물든 청동기’, ‘예술로 만든 청동기’등의 주제 행사를 함께 기획·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의 거점 문화 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한 다양한 공모 등을 함께 준비할 계획이다.

진주시 관계자는 “청동기문화박물관이 예술로 더욱 풍성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사업이 일상의 회복과 치유에 보탬이 되고 시민들을 위한 열린 문화 기반시설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