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맞춤 안경 브리즘, 체험형 매장 '잠실롯데월드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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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퍼스널 아이웨어 브랜드 브리즘이 고객 접점 확대를 위한 체험형 매장 '잠실롯데월드점'을 13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또 잠실롯데월드점에서는 브리즘 지점 중 유일하게 패션브랜드 그리디어스와 협업한 선글라스 제품 2종도 만나볼 수 있다.
해당 제품은 브리즘 잠실롯데월드점에서만 1종당 300개씩 한정 판매되며 선글라스를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동일한 시리얼넘버가 부여된 대체불가능토큰(NFT) 작품까지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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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디한 패션 아이웨어 독점 판매
[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3D퍼스널 아이웨어 브랜드 브리즘이 고객 접점 확대를 위한 체험형 매장 ‘잠실롯데월드점’을 13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 잠실롯데월드점에는 브리즘 기술과 제품을 쉽고 재미있게 체험해볼 수 있도록 브리즘 가상시착(Virtual Fitting) 체험존을 마련했다. 가상시착으로 디자인, 색상, 사이즈별로 원하는 브리즘 안경을 손쉽게 착용해보고 여러 개의 스타일을 한 화면에서 비교해 볼 수 있다.
또 잠실롯데월드점에서는 브리즘 지점 중 유일하게 패션브랜드 그리디어스와 협업한 선글라스 제품 2종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번에 출시한 선글라스는 LG의 인공지능(AI) 아티스트 틸다와 그리디어스의 협업으로 화제가 됐던 디자인으로 브리즘의 3D프린팅 기술로 완성도 있는 제품을 구현해 냈다. 해당 제품은 브리즘 잠실롯데월드점에서만 1종당 300개씩 한정 판매되며 선글라스를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동일한 시리얼넘버가 부여된 대체불가능토큰(NFT) 작품까지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브리즘은 올해 세계가전전시회(CES) 헬스&웰니스 부문 혁신상,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제품 디자인 부문 본상,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을 연이어 수상하며 브랜드 가치를 입증한 바 있다.
백주아 (juabae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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