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원도심 상권르네상스사업 '락앤휴 문화예술장터' 재개

조영석 기자 2022. 5. 13.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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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문화재단 상권르네상스사업단은 14일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문화의 거리(차없는 거리)와 중앙시장 먹자골 일원에서 락앤휴 문화예술장터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제천시 관계자는 "앞으로 원도심에서 매주 토요일 개최되는 행사를 통해 코로나로 위축된 상권이 예전처럼 활기를 찾을 수 있도록 더 다양한 행사와 볼거리 제공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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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부터 매주 토요일 중앙시장 먹자골목·문화거리서
스탠딩마술, 버스킹, 롤페인팅 등 각종 체험거리 풍성
© 뉴스1

(제천=뉴스1) 조영석 기자 = 제천문화재단 상권르네상스사업단은 14일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문화의 거리(차없는 거리)와 중앙시장 먹자골 일원에서 락앤휴 문화예술장터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제천시는 정부의 엔데믹 전환에 맞춰 코로나19로 개최하지 못했던 문화예술장터 재개가 위축된 원도심 상권회복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첫 행사인 14일 문화의 거리 중앙시장 방면(파크랜드 앞)에 마련한 무대에서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 안성훈의 공연이 열린다.

스탠딩마술, 버스킹 등과 함께, 컬러캐리커처, 캐릭터 솜사탕, 룰렛게임, 한궁체험, 키다리 삐에로 등의 거리행사도 펼쳐질 예정이다.

이 외에도 가죽공예, 아로마, 퀼트, 자개모빌, 공예악세서리 만들기, 롤페인팅 등 풍성한 체험거리도 준비했다.

제천수제맥주 시음행사와 신규 스타점포 개장식 및 신메뉴 출시 할인이벤트, 가정의 달 모아키친 현장방문 복권이벤트 등도 열릴 예정이다.

제천시 관계자는 "앞으로 원도심에서 매주 토요일 개최되는 행사를 통해 코로나로 위축된 상권이 예전처럼 활기를 찾을 수 있도록 더 다양한 행사와 볼거리 제공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hoys229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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