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방역 뚫린 北.. "최대 비상방역체계 이행"

2022. 5. 13.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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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국가방역체계를 '최대비상방역체계'로 이행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북한 조선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전국의 모든 도·시·군을 봉쇄하고 사업단위, 생산단위, 생활단위별로 격폐시키며 전 주민 집중 검병을 보다 엄격히 진행해 유열자(발열자)들과 이상 증상이 있는 사람들을 빠짐없이 찾아 철저히 격리시키고 적극적으로 치료 대책하기 위한 긴급조치들이 강구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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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국가방역체계를 '최대비상방역체계'로 이행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북한 조선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전국의 모든 도·시·군을 봉쇄하고 사업단위, 생산단위, 생활단위별로 격폐시키며 전 주민 집중 검병을 보다 엄격히 진행해 유열자(발열자)들과 이상 증상이 있는 사람들을 빠짐없이 찾아 철저히 격리시키고 적극적으로 치료 대책하기 위한 긴급조치들이 강구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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