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식] 대전 중부경찰서, 주택 침입 범죄 예방 위해 '형광물질' 도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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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부경찰서는 최근 은화·선화동 여성안심귀갓길 내 다세대 주택에 침입 범죄 예방을 위한 특수형광물질을 도포했다고 13일 밝혔다.
특수형광물질 도포 사업은 한남대 경찰학과, 중구청 여성가족과, 대전도시공사 등과 협업으로 진행됐다.
경찰은 특수형광물질을 가스 배관, 건물 외벽, 공중화장실 등에 도포했다.
대전 둔산경찰서는 최근 갈마1동 일대에서 협력 단체인 자율방범대와 행정복지센터 등 민·관·경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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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대전 중부경찰서는 최근 은화·선화동 여성안심귀갓길 내 다세대 주택에 침입 범죄 예방을 위한 특수형광물질을 도포했다고 13일 밝혔다.
특수형광물질 도포 사업은 한남대 경찰학과, 중구청 여성가족과, 대전도시공사 등과 협업으로 진행됐다.
특히 공동체치안 일환으로 1인 가구의 안전이 이슈화되는 상황에서 선제적 안심 환경 조성으로 침입 범죄를 없애기 위해 추진됐다.
경찰은 특수형광물질을 가스 배관, 건물 외벽, 공중화장실 등에 도포했다.
◇대전 둔산경찰서, 갈마1동 일대서 민관경 합동점검 실시
대전 둔산경찰서는 최근 갈마1동 일대에서 협력 단체인 자율방범대와 행정복지센터 등 민·관·경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역 범죄예방환경설계인 셉테드 사업지 선정에 앞서 범죄 취약지를 발굴하고 해결하기 위해 갈마1동 일대에서 폐쇄회로(CC)TV 등 방범 시설 관리 상태 및 작동 여부 확인을 중심으로 추진됐다.
경찰은 지속적인 야간 합동 순찰을 통해 범죄 취약지를 선정 및 발굴, 범죄 예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셉테드 기법을 적용해 체감안전도 향상에 노력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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