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재난긴급구호용품 업체 니지 마스크 1만장 기탁

차용현 2022. 5. 13. 10: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사천시는 재난긴급구호용품 전문업체 니지(대표 김동현)가 13일 사천시청을 방문해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써달라며 덴탈마스크 1만장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사천시와 창원시에 위치한 니지는 국민안전을 먼저 생각하는 기업이라는 경영이념 아래 재난 대비 생존용품 등을 제조・판매하는 업체다.

한편 사천시는 이날 기탁된 물품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 되어 관내 사회복지시설 합심원외 25곳에 전달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천=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 사천시는 재난긴급구호용품 전문업체 니지(대표 김동현)가 13일 사천시청을 방문해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써달라며 덴탈마스크 1만장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사천시와 창원시에 위치한 니지는 국민안전을 먼저 생각하는 기업이라는 경영이념 아래 재난 대비 생존용품 등을 제조・판매하는 업체다.

김동현 대표는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 싶어 이번 나눔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사천시는 이날 기탁된 물품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 되어 관내 사회복지시설 합심원외 25곳에 전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o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