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경지 문화체육행사 올해 하반기부터 재개

박상용 2022. 5. 13.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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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강릉]코로나19 여파로 중단한 접경지역의 대규모 문화체육행사가 하반기부터 재개됩니다.

강원도는 인천, 경기도와 함께 국제자전거대회인 '뚜르드 DMZ 2022'를 오는 8월 26일부터 닷새간 접경지역에서 개최합니다.

또, 철원에서 고성까지 5개 지역에서는 다음 달(6월)부터 오는 10월까지 '평화의길 트래킹 사뿐사뿐 축제'가 열리는 등 접경지역 대규모 문화체육행사가 속속 재개될 예정입니다.

박상용 기자 (mis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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