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올해 첫 사회적경제 활성화 사업 시행

안지율 2022. 5. 13.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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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는 관내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회적경제 창업연습장 사업과 사회적경제기업 협업모델 구축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사회적경제 창업연습장 사업은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에 관심 있는 관내 예비 창업자 3팀을 선정해 사회적경제의 이해와 사회적경제기업 설립요건, 사업계획서 작성 등 창업 교육(총 10회)과 1대 1 맞춤형 컨설팅(팀별 총 5회)을 시행해 사회적경제기업인을 양성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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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사회적경제 창업연습장 사업·협업모델 구축 사업 참여자 모집

경남 양산시청.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관내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회적경제 창업연습장 사업과 사회적경제기업 협업모델 구축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제·문화·환경 등 사회 각 분야에서 공공의 이익과 공동체의 발전에 이바지하는 사회적가치 실현을 우위에 두고 기업활동을 하는 (예비)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기업이 지속해서 성장하고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시가 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업이다.

사회적경제 창업연습장 사업은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에 관심 있는 관내 예비 창업자 3팀을 선정해 사회적경제의 이해와 사회적경제기업 설립요건, 사업계획서 작성 등 창업 교육(총 10회)과 1대 1 맞춤형 컨설팅(팀별 총 5회)을 시행해 사회적경제기업인을 양성하는 사업이다.

사회적경제기업 협업모델 구축 사업은 유사업종의 협업 가능한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컨소시엄 2팀을 선정해 협업모델 사례학습·방문, 비즈니스 모델 발굴 등 협업 교육(총 10회)과 1대 1 맞춤형 컨설팅(팀별 총 5회)을 통해 기업 간 협업을 통한 공동비지니스 모델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참여자 모집기간은 오는 31일까지로 참여신청서와 개인정보 동의서 등 공고문에 명시된 신청서류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서류는 심사를 통해 적격 여부를 검토하여 최종 선정된 자에게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교육 및 컨설팅은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물금읍에 있는 사회적(공유)경제 공간 및 양산비즈니스센터 세미나실 등에서 진행된다. 사업 완료 후 참여자 의견 수렴과 성과분석을 통해 향후 사업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산시 누리집(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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