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동 다우아트리체, 교통입지·직주근접 '강북권 하이엔드 아파트' 첫 선

서울 강북권 최대의 상업중심지로 탈바꿈하는 창동역 일대에 하이엔드 아파트가 첫 선을 보인다.

지하철 1·4호선 창동역과 4호선 쌍문역 더블역세권의 ‘창동 다우아트리체’가 58㎡와 59㎡ 87세대, 122㎡ 펜트하우스 2세대 등 89세대 아파트 청약 일정에 돌입한다. 5월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1순위 해당지역, 25일 1순위 기타지역, 26일 2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현재 서울은 강남, 서초, 송파, 용산 지역을 중심으로 특화 설계와 최고급 마감재를 적용해 고분양가로 선보이고 있는 하이엔드 아파트의 개념이 수분양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창동 다우아트리체’는 저작권 등록된 유닛, 특화 설계를 통해 직주근접, 교통호재의 입지로 지역 랜드마크 아파트로서 호응을 얻고 있다.

배우 이지아와 JTBC ‘쇼다운’에 출연 중인 글로벌 비보이팀 진조크루가 공식 모델로 발탁돼 대중적 인지도를 높인 ‘창동 다우아트리체’는 입주민을 배려한 스마트 한 구조에 쾌적한 분위기로 품격 높은 공간을 창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내를 살펴보면 주방, 마스터룸, 욕실 공간, 가변형 벽체에 이르기까지 최고급 자재를 적용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1호선 월계역 인근에 자리잡은 모델하우스를 찾은 방문객들은 문틀 하나 하나, 벽지 질감까지 매만지며 지역 최초 하이엔드 아파트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주방 공간에도 특별함을 더했다. 공간 활용성을 높인 슬라이드형 아일랜드 식탁은 기본, 상판 전 구간에 세라믹타일 적용했다. 주방도어는 이탈리아 ILCAM, 서랍장은 독일 BLUM 브랜드를 사용해 품격을 높여 럭셔리 한 유럽 감성을 재현했다.

‘창동 다우아트리체’의 하이엔드 감성은 모델하우스와 갤러리의 콜라보레이션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1~2층 전체 공간을 갤러리와 모델하우스로 함께 활용, ‘예술을 짓고, 예술을 담는’ 하이엔드 아파트로서 다우아트리체 브랜드 정체성을 확인할 수 있다.

펜트하우스가 자리잡은 최고 22층 높이와 유니크한 외관 디자인으로 더블역세권의 랜드 마크로서 탄생을 알리는 가운데 최상층인 22층과 3층에 위치하게 될 ‘태양의 정원’, 럭셔리한 건물 출입 공간은 입주민들의 자부심을 드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청년 창업지원센터, 1~2층 근린생활시설 등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을 제공해 MZ세대의 취향에 맞춘 편의를 제공해 입주 만족도를 높였다.

현재 서울과 수도권은 광역급행철도 GTX 노선에 따라 주택 가치에 희비가 엇갈린다. 창동역 일대는 북부 수도권에서 서울에 진입하는 첫 정차역으로 향후 KTX 동북부 연장 운행이 결정됐다.

시행사 ㈜다우케이아이디 관계자는 “오랜 기간 동안 창동역 지역에 관심을 갖고 토지를 확보해 경쟁력 있는 분양가로 실수요자의 입주 만족을 제공할 수 있는 아파트로서 청약 개시를 앞두고 있다”며 “ ‘창동 다우아트리체’가 준공되는 시점에는 지역 최고의 주상복합아파트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