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엔씨, 올 하반기부터 2023년 말까지 게임 7종 출시

강미화 2022. 5. 13.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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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는 올해 하반기부터 2023년 말까지 게임 7종을 출시한다고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밝혔다.

올해 4분기에 PC·콘솔 신작 'TL(Throne and Liberty)'의 글로벌 출시, NFT를 결합한 '리니지W'의 북미·유럽 등 서구권 출시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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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는 올해 하반기부터 2023년 말까지 게임 7종을 출시한다고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밝혔다.

올해 4분기에 PC·콘솔 신작 'TL(Throne and Liberty)'의 글로벌 출시, NFT를 결합한 '리니지W'의 북미·유럽 등 서구권 출시를 예고했다.

홍원준 CFO는 '리니지W'의 2권역 출시 일정에 대해 "4분기 출시는 보수적으로 잡은 것"이라며 "국가 유저 특성을 고려해 콘텐츠와 BM 논의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고, P2E 모델이 아니기 때문에 NFT 적용이 기존 게임 경제 시스템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는가를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올 하반기에 '블레이드 & 소울 2'의 일본, 대만 등 아시아 지역 출시를 준비 중이다.

홍원준 CFO는 "언급한 3종을 포함해 올해 하반기부터 2023년 말까지 7종을 론칭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출시 신작에 대해서 "BSS는 내년 2분기에 1권역인 아시아에 출시하고, 액션배틀로얄 신작은 4분기 소프트론칭 후 내년 하반기 글로벌 출시할 예정"이라며 "아이온2는 올해 하반기에 로드맵을 상세하게 공개할 기회를 갖겠다. 미공개 신작 2종을 하반기 공개하고, 내년에 확실히 출시하려 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TL과 함께 공개한 프로젝트E, 프로젝트M 등의 경우 오픈 R&D 개발 기조에 따라 개발팀이 개별적으로 유저에게 직접 콘텐츠와 출시 타임라인을 공개하겠다는 방침이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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