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엔씨소프트 "메타버스 사업 많은 진전..조만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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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원준 엔씨소프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13일 진행된 2022년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메타버스는 지속적으로 준비하는 분야로 현재 운영하는 '유니버스'가 메타버스의 한 형태"라며 "우리가 계획하는 메타버스는 유니버스가 그 일부가 될 수 있지만 그것보다 큰 개념"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엔씨의 메타버스는 게임과 게임 이외에 여러가지 콘텐츠가 구현되는 플랫폼을 만드는 것"이라며 "내부적으로 많은 진전이 이뤄지고 있어 조만간 발표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을 것이다. 최근 상표권 출원 이슈가 있었는데 그게 메타버스 사업과 관련이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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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홍원준 엔씨소프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13일 진행된 2022년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메타버스는 지속적으로 준비하는 분야로 현재 운영하는 '유니버스'가 메타버스의 한 형태"라며 "우리가 계획하는 메타버스는 유니버스가 그 일부가 될 수 있지만 그것보다 큰 개념"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엔씨의 메타버스는 게임과 게임 이외에 여러가지 콘텐츠가 구현되는 플랫폼을 만드는 것"이라며 "내부적으로 많은 진전이 이뤄지고 있어 조만간 발표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을 것이다. 최근 상표권 출원 이슈가 있었는데 그게 메타버스 사업과 관련이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결국은 NFT를 비롯한 크립토가 메타버스에 연결되는게 궁극적인 목표지만 P2E는 아니다"라며 "게임과 비게임 콘텐츠가 융합이 돼 이용자가 메타버스에 거주할 수 있는 니즈를 만들어내는 게 목표"라고 강조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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