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두번 있는 기회"..LGU+, 골드번호 5000개 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유플러스는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상반기 선호번호 추첨 신청을 받는다고 13일 밝혔다.
응모할 수 있는 전화번호는 총 5000개다.
LG유플러스는 지난 2006년부터 특정한 의미를 갖거나 기억하기 쉬워 선호도가 높은 전화번호를 매년 2차례 추첨을 통해 제공했다.
선호 번호를 받길 원하면 LG유플러스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하거나, LG유플러스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LG유플러스는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상반기 선호번호 추첨 신청을 받는다고 13일 밝혔다.
응모할 수 있는 전화번호는 총 5000개다. ΔAAAA Δ000A Δ00AA ΔAA00 ΔABAB ΔA000 ΔABCD Δ국번과 뒷자리 번호가 같은 'ABCD-ABCD' 등이 포함됐다.
LG유플러스는 지난 2006년부터 특정한 의미를 갖거나 기억하기 쉬워 선호도가 높은 전화번호를 매년 2차례 추첨을 통해 제공했다. 지난해 11월 진행한 하반기 행사에서 가장 인기를 끈 유형은 'ABCD-ABCD'였다. 경쟁률은 586.8:1를 기록했다.
선호 번호를 받길 원하면 LG유플러스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하거나, LG유플러스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LG유플러스 고객 뿐만 아니라, 다른 통신사에 가입한 고객도 응모할 수 있다. 알뜰폰(MVNO) 이용 고객도 해당 사업자의 안내에 따라 참여할 수 있다.
당첨 여부는 내달 17일에 발표되고, 같은달 21일부터 7월10일까지 당첨자에게 번호가 배포된다.
당첨자는 번호를 타인에게 양도할 수 없다. 배포한다면 1년간 진행될 선호번호 추첨행사 참여가 불가능해진다.
woobi12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공황장애 활동 중단' 컬투 정찬우, 알고보니 김호중 소속사 3대 주주
- 관사서 '섬마을 선생님' 집단 성폭행…횟집서 합석 권한 학부모 짓
- '버닝썬' 정준영 이민 준비…승리는 사업 확장 꿈꾸며 '제2 인생 설계'
- "강형욱, 개 안락사 언급에 견주 우는데 노래 불러"…이경규 폭로 다시 눈길
- 13년 전 비트코인 900원에 전 재산 넣은 그, 전세기 타고 다닌다
- 한예슬, 10세 연하 남편 공개…배우 못지않은 미남이네 [N샷]
- 설채현, 강형욱 논란에 불똥 튀자 "전 그런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 유재석, '285억' 부동산 재벌 됐다…논현동 '브라이튼N40' 87억에 매수
- '강남 건물주' 혜리 "보테가 베네타 가방 모든 종류 다 있다" 명품 소장 클래스
- '40세' 유연석 "최근 휴대전화 글씨 크기 키웠다" 노안 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