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리, 러닝에 최적화된 아이웨어 '서브제로' 출시

이정은 2022. 5. 13.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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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리가 러닝에 최적화된 아이웨어인 '서브제로'를 13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오클리 자체 개발 기술인 피지오모픽 지오메트리를 적용해 제품 전면을 무테로 구현했다.

오클리 프리즘 렌즈로 지형의 미세한 굴곡까지 파악할 수 있다.

오클리 브랜드 매니저는 "취미에 이어 전문적으로 운동을 하는 이들이 많아짐에 따라 러닝이나 트레이닝 등 달리는 활동에 특화된 서브제로를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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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최민정, 차민규 선수(왼쪽부터)가 오클리 서브제로를 들어보이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오클리가 러닝에 최적화된 아이웨어인 '서브제로'를 13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오클리 자체 개발 기술인 피지오모픽 지오메트리를 적용해 제품 전면을 무테로 구현했다. 커다란 일체형 렌즈를 통해 시야를 더욱 넓혔고, 프레임 역할을 하는 렌즈 최상단 부분의 강직도 또한 강화했다. 뿐만 아니라 프레임으로 인한 제한을 없애 렌즈와 얼굴 사이의 밀착력을 높였다.

프레임도 기존 제품에 비해 대폭 경량화 됐다. 총 24g 정도밖에 되지 않는 무게를 자랑한다. 오클리 프리즘 렌즈로 지형의 미세한 굴곡까지 파악할 수 있다. 콧등 부분에는 땀이나 물에 닿을 시 더욱 밀착하는 언옵테이니엄 소재를 사용해 아이웨어가 떨어질 걱정 없이 활동에 집중할 수 있다. 언옵테이니엄 노즈패드는 두께와 깊이가 다른 2개 제품이 함께 제공돼 조절해 착용 가능하다.

오클리 브랜드 매니저는 "취미에 이어 전문적으로 운동을 하는 이들이 많아짐에 따라 러닝이나 트레이닝 등 달리는 활동에 특화된 서브제로를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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