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1796명 신규 확진..전주보다 484명 증가

이재춘 기자 2022. 5. 13.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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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13일, 전날 1796명이 코로나19에 확진돼 0시 기준 누적 인원이 73만6086명, 확진자 2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가 1232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1888명)보다 92명(4.8%) 줄었지만, 전주(1312명)보다는 484명(36.8%) 늘어났다.

누적 확진자 수로 보면 대구 시민의 31%가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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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 대기줄이 텅 비어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만2451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2022.5.13/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대구시는 13일, 전날 1796명이 코로나19에 확진돼 0시 기준 누적 인원이 73만6086명, 확진자 2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가 1232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1888명)보다 92명(4.8%) 줄었지만, 전주(1312명)보다는 484명(36.8%) 늘어났다.

누적 확진자 수로 보면 대구 시민의 31%가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대구지역 의료기관의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23.1%, 감염병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19.8%이며, 재택치료자는 전날 124명이 추가돼 1만3811명으로 집계됐다.

대구의 코로나 예방접종률은 3차 58.5%(전국 64.7%), 4차 4.7%(전국 6.4%) 수준이다.

leajc@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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