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7천명대로 떨어져..12일 7763 신규 확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지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000명대로 떨어졌다.
경기도는 지난 12일 7763명이 확진판정을 받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83만5488명이 됐다고 13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원=뉴스1) 진현권 기자 = 경기지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000명대로 떨어졌다.
경기도는 지난 12일 7763명이 확진판정을 받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83만5488명이 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지난 11일 확진자(8392명)에 비해 629명 줄어든 것이다.
반면 전주 목요일(어린이날 6168명)에 비해선 1595명 늘었다. 통상 평일이 검사건수가 적은 공휴일보다 확진자수가 많은 영향 등으로 분석된다.
최근 2주간 도내 확진자 수는 지난달 28일 1만2046명 → 29일 1만343명 → 30일 8575명 → 이달 1일 5341명 → 2일 1만1740명 → 3일 1만1671명 → 4일 1만242명 → 5일 6168명 → 6일 9444명 → 7일 8553명 → 8일 5487명 → 9일 1만1334명 → 10일 1만504명 → 11일 8392명 → 12일 7763명으로 집계됐다.
시·군별 일일 확진자수는 수원시가 747명으로 가장 많았고, 용인시 644명, 화성시 614명, 고양시 595명, 성남시 523명, 평택시 383명, 부천시 382명, 파주시 366명, 남양주시 353명, 안산시 333명, 안양시 314명 등의 순이다.
이날 하루 동안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9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사망자(14명)에 비해 5명 줄어든 것이다.
13일 0시 기준 도는 4006개의 확진자 격리치료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중 13.8% 552개를 사용 중이다. 중증 환자 병상은 775개 중 15.2%인 118개를 사용 중이다. 이는 지난달 27일 최고기록(588개)보다 470개 적은 것이다.
경증환자 치료를 위한 생활치료센터(2개 시설)는 확보된 1380호(준비 133호 포함-실제 1247호) 중 85호를 사용 중으로 가동률은 6.8%다.
재택치료자는 5만4297명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5만3561명)보다 736명 늘어난 것이며, 누적 재택치료자는 457만6461명이다.
jhk10201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 보듬 직원 "강형욱 한창 잘나가던 때, 정읍까지 부친상 조문 왔다"
- "'오늘 밤 죽여줄게' 외치더니 칼로 신랑 XX 터치하라고"…신부 울상
- 참치김칫국·감자수제비…김호중 '서울구치소' 식단에 누리꾼 "잘 나오네"
- '성추행 혐의' 유영재, 선우은숙에 반격 나서나…부장판사 출신 전관 선임
- "사랑하면 나빠도 옆에" 니키리, 최태원 내연녀 두둔 논란에 "연관 없다" 해명
- 이효리 "어릴 적 한 끼 먹는 것도 힘들어…준비물 못 살 정도 생활고"
- 이상민 또 이혜영 언급 "내 전처는 3살 연상"
- 송승헌 "잘생긴 父 사진 공개 후회…'아버지 발끝도 못따라간다'고"
- 김헌성, 3억 원 한정판 포르쉐 슈퍼카 공개…"막 써서 택시인 줄 알더라"
- "이 비행기엔 예쁘게 자라 신혼여행 가는 제 딸이 탔다"…기장의 특별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