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FnC 슈콤마보니 "샌들 라인업 강화에 매출 131%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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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의 슈즈 브랜드 슈콤마보니는 이달 초(1~7일) 매출이 전년대비 131%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봄·여름(SS) 시즌을 맞아 플레르, 스파이크제이, 젤리빈, 오브 등 샌들 라인업을 강화한 데 힘입었다.
코오롱FnC 측은 "이밖에도 이번 시즌 앰배서더로 배우 이선빈을 발탁한 것 또한 매출 견인에 큰 역할을 했다"며 "이선빈은 최근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를 방문해 신제품을 둘러보기도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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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의 슈즈 브랜드 슈콤마보니는 이달 초(1~7일) 매출이 전년대비 131%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봄·여름(SS) 시즌을 맞아 플레르, 스파이크제이, 젤리빈, 오브 등 샌들 라인업을 강화한 데 힘입었다. 코오롱FnC 측은 "이밖에도 이번 시즌 앰배서더로 배우 이선빈을 발탁한 것 또한 매출 견인에 큰 역할을 했다"며 "이선빈은 최근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를 방문해 신제품을 둘러보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선빈은 '스파이크제이'를 눈여겨보고 착용했다. 이 제품은 슈콤마보니 시그니처 디자인을 살린 러버 슈즈를 재해석한 상품으로, TPR소재(고무와 플라스틱 중간 형태의 재질)를 적용해 착화감이 좋으며 오염으로부터 강하다. 블랙, 퍼플, 블루, 그린, 아이보리 총 다섯 가지 컬러로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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