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원자력본부,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 개최

부산=조원진 기자 2022. 5. 13.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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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12일 부산시 기장군 기장읍 월내오일장에서 재래시장 이용을 권장하는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광훈 고리원자력본부장을 비롯한 고리원자력본부 직원으로 구성된 고리봉사대 10여 명이 참여했다.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은 고리원자력본부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외 계층 지원을 위해 상시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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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고리원자력본부가 부산시 기장군 기장읍 월내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구입한 물품은 주변 지역 기초생활수급자와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됐다./사진제공=고리원자력본부
[서울경제]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12일 부산시 기장군 기장읍 월내오일장에서 재래시장 이용을 권장하는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광훈 고리원자력본부장을 비롯한 고리원자력본부 직원으로 구성된 고리봉사대 10여 명이 참여했다.

고리봉사대는 직원들의 기부금으로 200만 원 상당의 식재료를 구입, 이를 주변 지역 기초생활수급자와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 32세대에 전달했다.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은 고리원자력본부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외 계층 지원을 위해 상시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취임 후 처음 지역 내 시장을 찾은 이 본부장은 “전통시장 장보기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동시에 어려운 이웃에 힘을 주는 사회공헌활동”이라면서 “더 많은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상생하며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조원진 기자 bscit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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