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디아스포라 영화제 20일∼24일 인천서 열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시와 인천영상위원회는 오는 20∼24일 인천 중구 아트플랫폼과 애관극장에서 제10회 디아스포라 영화제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디아스포라 영화제는 1902년 한국 최초의 이민선이 인천항에서 하와이로 떠난 후 120년간 이어진 이주 역사와 다양한 이야기를 소재로 차별과 편견에 맞서고 다양성과 관용의 가치를 나누고자 기획된 영화제다.
행사 기간에 앞서 13∼19일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퍼플레이'에서는 '디아스포라 영화제 단편영화 앙코르 특별전'이 열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연합뉴스) 강종구 기자 = 인천시와 인천영상위원회는 오는 20∼24일 인천 중구 아트플랫폼과 애관극장에서 제10회 디아스포라 영화제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디아스포라 영화제는 1902년 한국 최초의 이민선이 인천항에서 하와이로 떠난 후 120년간 이어진 이주 역사와 다양한 이야기를 소재로 차별과 편견에 맞서고 다양성과 관용의 가치를 나누고자 기획된 영화제다.
영화제에서는 농촌 총각과 결혼한 방글라데시 여성의 애환을 담은 개막작 '빠마(Perm)'를 시작으로 31개국 63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행사 기간에 앞서 13∼19일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퍼플레이'에서는 '디아스포라 영화제 단편영화 앙코르 특별전'이 열린다. 상영작과 예매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www.diaff.org)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된다.
inyo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김호중 사고 전 스크린골프 모임에 정찬우도…"이후 동행 안 해" | 연합뉴스
- 만취한 롤스로이스 운전자, 벤틀리 들이받고 달아났다 검거 | 연합뉴스
- 호주남성, 항공기 기내서 알몸난동…이륙 1시간만에 출발지 회항 | 연합뉴스
- 저수지 옆 굿판에서 무슨 일이…무속인 익사 '미스터리' | 연합뉴스
- 5개월만에 체포한 경복궁 낙서배후 구속 수사하다 놓친 경찰(종합2보) | 연합뉴스
- "정상이냐, 병원 가봐야"…대법 "무례하지만 모욕죄는 아냐" | 연합뉴스
- 122m 협곡 아래 추락했지만… 美 10대 청소년 기적적 생존 | 연합뉴스
- "성폭행당했다" 무고 혐의 20대, 녹음 파일 증거에 실형 | 연합뉴스
- 순천 향림사 인근 대밭서 100년 된 차밭 발견 | 연합뉴스
- '부산 돌려차기' 가해자 동료 수감자 "보복하려 탈옥 계획 세워"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