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엔씨, 'TL' 4분기 스팀·PS·엑스박스 동시 출시

강미화 2022. 5. 13.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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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PC·콘솔 게임 'TL(스론 앤 리버티)'의 서비스 플랫폼을 언급했다.

이어 "서구권에서 MMORPG가 메인스트림인 장르가 아니나, 'TL'로 현지에서 MMORPG 시장을 형성하는 데 있어 의미 있는 성과를 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단순하게 '시장에 내보자'는 게 아니라 BM, 플랫폼, 콘텐츠 등 모든 측면에서 기존 엔씨 게임과 다른 전략을 확실하게 보여 주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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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PC·콘솔 게임 'TL(스론 앤 리버티)'의 서비스 플랫폼을 언급했다. 

홍원준 CFO는 "4분기에 글로벌 동시 출시 일정이 밀리지 않도록 전사적 노력하고 있다"며 "윈도우, 맥, 플레이스테이션, 엑스박스, 스팀에 동시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서구권에서 MMORPG가 메인스트림인 장르가 아니나, 'TL'로 현지에서 MMORPG 시장을 형성하는 데 있어 의미 있는 성과를 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단순하게 '시장에 내보자'는 게 아니라 BM, 플랫폼, 콘텐츠 등 모든 측면에서 기존 엔씨 게임과 다른 전략을 확실하게 보여 주겠다"고 강조했다. 

'TL'은 PC와 콘솔에서 경험할 수 있는 3D MMORPG로, 몰입감 있는 스토리, 고품질 그래픽, 플랫폼 확장을 장점으로 내세웠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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