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티베로, 대표이사에 이상철 사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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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철 티맥스티베로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 티맥스티베로 대표이사를 맡는다.
이 대표는 LG CNS를 거쳐 2020년 티맥스에 합류해 웹애플리케이션서버 '제우스', DBMS '티베로' 등 티맥스 핵심 제품에 대한 국내 비즈니스를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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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철 티맥스티베로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 티맥스티베로 대표이사를 맡는다.
이 대표는 LG CNS를 거쳐 2020년 티맥스에 합류해 웹애플리케이션서버 '제우스', DBMS '티베로' 등 티맥스 핵심 제품에 대한 국내 비즈니스를 담당했다. 지난해 티맥스티베로 부사장으로 승진, 공공 부문장으로 활약했다.
티맥스티베로는 클라우드 최적화 DBMS인 '티베로7'과 오픈소스 DBMS 서비스인 '하이퍼SQL' 등을 기반으로 클라우드 DBMS 비즈니스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글로벌 파트너 및 CSP와의 협업 등 다양한 글로벌 전략을 통해 해외 클라우드 시장 점유를 넓히겠다는 포부다.
이 대표는 “클라우드 시대에 디지털 전환은 국내외 모든 기업이 필수적으로 거쳐가야 할 관문이며, 디지털 전환의 기본은 DBMS”라며 “티맥스티베로는 다수의 클라우드 전환 레퍼런스와 클라우드에 최적화된 DBMS 제품 및 서비스를 필두로 공격적인 클라우드 비즈니스 전략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권혜미기자 hyemi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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