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흘째 1000명대..강원서 1194명 확진, 전날보다 128명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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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에서 나흘째 1000명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13일 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집계된 신규 확진자는 1194명이다.
지난 7일부터 도내 일일 확진자 수는 1487명→1430명→808명→1827명→1638명→1322명→1194명으로 최근 일주일간 하루 평균 138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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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에서 나흘째 1000명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13일 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집계된 신규 확진자는 1194명이다.
전날 집계치(1322명)보다 128명 줄었고 일주일 전인 지난 6일 집계치(959명)보다 235명 늘었다.
지난 7일부터 도내 일일 확진자 수는 1487명→1430명→808명→1827명→1638명→1322명→1194명으로 최근 일주일간 하루 평균 1387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49만8568명이 됐다. 사망자는 3명이 늘어 누적 809명이다. 치명률은 0.16%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춘천 173명, 원주 246명, 강릉 135명, 동해 64명, 태백 23명, 속초 54명, 삼척 35명, 홍천 42명, 횡성 22명, 영월 27명, 평창 19명, 정선 29명, 철원 109명, 화천 128명, 양구 16명, 인제 36명, 고성 22명, 양양 14명이다.
병상 가동률은 18%,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63개 가운데 45개가 남아 29%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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