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셀트리온, 52주 최저가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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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068270)이 52주 최저가를 새로 썼다.
13일 오전 9시 43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일보다 9000원(5.83%) 내린 14만5500원으로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시장에서 셀트리온은 올해 1분기 실적이 기대에 못 미친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투자심리가 악화했다.
셀트리온의 1분기 매출은 5천506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20.6%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1423억원으로 31.5%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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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068270)이 52주 최저가를 새로 썼다.
13일 오전 9시 43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일보다 9000원(5.83%) 내린 14만5500원으로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시장에서 셀트리온은 올해 1분기 실적이 기대에 못 미친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투자심리가 악화했다.셀트리온의 1분기 매출은 5천506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20.6%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1423억원으로 31.5% 감소했다.
이동건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셀트리온 1분기 영업이익이 전망치를 하회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2만4000원에서 19만8000원으로 낮췄다. 이 연구원은 “램시마 정맥주사, 트룩시마 단가 인하에 따른 수익성 악화가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다올투자증권도 셀트리온 연간 실적 추정치를 낮추면서 목표주가를 20만원으로 하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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