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안 주가 17% 상승..국내 2차전지株 장 초반 강세

홍순빈 기자 2022. 5. 13. 09: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전기차업체인 리비안의 주가가 올라가며 국내 2차전지주(株) 주가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2차전지 관련주들이 상승세를 보이는 건 미국의 전기자동차 업체 리비안의 상승한 영향 때문으로 해석된다.

2차전지는 전기차의 핵심 부품으로 쓰인다.

이에 리비안은 전 거래일 보다 17.96% 상승한 24.3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특징주
/사진=임종철 디자이너


미국 전기차업체인 리비안의 주가가 올라가며 국내 2차전지주(株) 주가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오전 9시39분 LG에너지솔루션은 전 거래일 대비 8500원(2.19%) 상승한 39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와 함께 천보, 삼성SDI, 에코프로비엠 등도 상승 중이다.

2차전지 관련주들이 상승세를 보이는 건 미국의 전기자동차 업체 리비안의 상승한 영향 때문으로 해석된다. 2차전지는 전기차의 핵심 부품으로 쓰인다.

테슬라의 대항마로 불리는 리비안이 지난 12일(현지시간) 지난 1분기 주당 손실이 미국 증권가의 예상치인 1.45달러보다 낮은 1.43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에 리비안은 전 거래일 보다 17.96% 상승한 24.3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관련기사]☞ DJ DOC 정재용 '이혼'…19세 연하 아내와 결혼 4년만에박군, 결혼 보름여 만에 부친상 비보…"암 투병 중 별세"할아버지 아니고 악마…10살 친손녀 4년간 성폭행서주원, ♥아옳이 사진 삭제→"너와 싸워야해" 저격"햄버거 최대 11개, 몸무게는…" 이영자, 나태주 고백에 충격
홍순빈 기자 binihong@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