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재 포함' 프로배구 심판아카데미 심화과정 14일부터 개최

이재상 기자 2022. 5. 13.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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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배구연맹은 '2022 프로배구 심판아카데미 심화과정'이 14일부터 진행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심판아카데미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지원을 받아 열린다.

심판아카데미 심화과정은 참가자들의 원활한 참여를 위해 14일부터 6월26일까지 주말에만 진행된다.

신규 지원자 중 아카데미 평가 우수자에겐 올해 8월에 개최 예정인 2022 컵대회부터 KOVO 육성심판으로 활동할 자격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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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26일까지 주말에만 진행
한국배구연맹이 심판아카데미 심화과정을 실시한다 (한국배구연맹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한국배구연맹은 '2022 프로배구 심판아카데미 심화과정'이 14일부터 진행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심판아카데미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지원을 받아 열린다. 기존 V리그의 심판 29명과 지난달 11일부터 5월7일까지 모집한 34명의 신규 지원자 가운데 선발된 5명의 합격자 등 총 34명이 참여한다.

새롭게 합격한 5명 중에는 한국전력, OK저축은행(OK금융그룹 전신)에서 뛰었던 김천재와 조민수를 비롯해 프로구단 전력분석관 출신 등 다양한 배구 경력자가 포함돼 있다.

심판아카데미 심화과정은 참가자들의 원활한 참여를 위해 14일부터 6월26일까지 주말에만 진행된다. 심판 전문성 향상과 신임 심판 양성을 중점으로 이론 및 실기 교육이 실시된다.

신규 지원자 중 아카데미 평가 우수자에겐 올해 8월에 개최 예정인 2022 컵대회부터 KOVO 육성심판으로 활동할 자격이 주어진다.

alex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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