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재 포함' 프로배구 심판아카데미 심화과정 14일부터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배구연맹은 '2022 프로배구 심판아카데미 심화과정'이 14일부터 진행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심판아카데미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지원을 받아 열린다.
심판아카데미 심화과정은 참가자들의 원활한 참여를 위해 14일부터 6월26일까지 주말에만 진행된다.
신규 지원자 중 아카데미 평가 우수자에겐 올해 8월에 개최 예정인 2022 컵대회부터 KOVO 육성심판으로 활동할 자격이 주어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한국배구연맹은 '2022 프로배구 심판아카데미 심화과정'이 14일부터 진행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심판아카데미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지원을 받아 열린다. 기존 V리그의 심판 29명과 지난달 11일부터 5월7일까지 모집한 34명의 신규 지원자 가운데 선발된 5명의 합격자 등 총 34명이 참여한다.
새롭게 합격한 5명 중에는 한국전력, OK저축은행(OK금융그룹 전신)에서 뛰었던 김천재와 조민수를 비롯해 프로구단 전력분석관 출신 등 다양한 배구 경력자가 포함돼 있다.
심판아카데미 심화과정은 참가자들의 원활한 참여를 위해 14일부터 6월26일까지 주말에만 진행된다. 심판 전문성 향상과 신임 심판 양성을 중점으로 이론 및 실기 교육이 실시된다.
신규 지원자 중 아카데미 평가 우수자에겐 올해 8월에 개최 예정인 2022 컵대회부터 KOVO 육성심판으로 활동할 자격이 주어진다.
alexei@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강서 놀다 유흥업소 끌려가 강간당한 여중생…"5년 뒤 출소, 무서워요"
- 조진웅, 尹 탄핵 촉구 집회 VCR 등장 "국민으로서 엄중한 사태 예의 주시"
- "완전 미쳤어" "대표님 언제?"…조국혁신당 '그날 밤' 단톡방 폭발
- 14세 여중생 성폭행·촬영한 교장…"걔가 날 받아들였다"
- '90세 조부와 여행' 유튜버 "학폭 댓글에 유퀴즈 방송 연기" 억울함 호소
- 유튜버 엄은향, 임영웅 '뭐요' 패러디했다가…"고소 협박 당해"
- 62세 서정희, 6세 연하 남친과 애틋 "절망 끝에 만난 기쁨" [N샷]
- 곧 스물 예승이…'류승룡 딸' 갈소원, 몰라보게 달라진 분위기
- "가족 모두 한복 입고 축하해주는 꿈"…다음날 2억 복권 당첨
- 장예원 "전현무와 1시간 반씩 전화통화…말투 다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