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 인삼문화축제 '별천지삼천지 축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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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은 오는 14일 율리 좌구산 별천지공원에서 인삼문화축제 '별천지삼천지'가 열린다고 13일 밝혔다.
'별천지삼천지'는 지역특산품인 인삼을 알리고 판매를 촉진하는 게 목적으로 사계절 인삼문화체험 프로그램 중 첫 번째 행사다.
별천지 공원 만남의 광장에는 체험마을 4곳이 참여해 인삼고추장 만들기, 인삼 달고나, 인삼떡갈비 만들기, 인삼콩알비누 만들기, 막걸리 빚기 등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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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서 재배한 농산물 저렴한 가격에 판매 예정
(증평=뉴스1) 김정수 기자 = 충북 증평군은 오는 14일 율리 좌구산 별천지공원에서 인삼문화축제 '별천지삼천지'가 열린다고 13일 밝혔다.
'별천지삼천지'는 지역특산품인 인삼을 알리고 판매를 촉진하는 게 목적으로 사계절 인삼문화체험 프로그램 중 첫 번째 행사다.
별천지 공원 만남의 광장에는 체험마을 4곳이 참여해 인삼고추장 만들기, 인삼 달고나, 인삼떡갈비 만들기, 인삼콩알비누 만들기, 막걸리 빚기 등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전 예약한 경우에 한해 70% 할인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충북인삼농협과 증평 로컬 푸드 농가들이 수삼과 홍삼제품 등 특산품과 표고버섯, 사과, 잡곡, 채소 등 농가에서 재배한 농산물도 판매할 예정이다.
군은 현재 30억원을 들여 증평인삼 농촌 융·복합 산업지구 조성에 나서 인삼문화센터, 인삼체험프로그램 보급·육성, 인삼을 활용한 제품개발을 하고 있다.
인삼문화센터는 14억원을 들여 송산리 인삼상설판매장을 증축·리모델링해 올해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인삼문화체험 행사와 홍삼가공 상품, 제철 농산물을 직거래로 구입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j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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