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컴투스홀딩스 "C2X는 테라기술만 공유..루나와는 무관"

박예진 2022. 5. 13. 09: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컴투스홀딩스가 13일 열린 2022년도 1분기 실적발표회에서 12일 루나·테라 코인 거래 중단 사태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컴투스홀딩스 자회사인 컴투스플랫폼의 송재준 대표는 "어젯밤(12일) 루나·테라 코인 거래 중단 현상에 대해 엄중한 상황으로 판단하고 있다"면서 "다만 C2X 서비스는 테라 기반 기술을 사용할 뿐 루나 코인 가치와는 분리돼 독자적 생태계로 운영되고 있기에 C2X 서비스가 원활히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컴투스 그룹, C2X 서비스에 이상 없어"
[사진=컴투스홀딩스]

[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컴투스홀딩스가 13일 열린 2022년도 1분기 실적발표회에서 12일 루나·테라 코인 거래 중단 사태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컴투스홀딩스 자회사인 컴투스플랫폼의 송재준 대표는 "어젯밤(12일) 루나·테라 코인 거래 중단 현상에 대해 엄중한 상황으로 판단하고 있다"면서 "다만 C2X 서비스는 테라 기반 기술을 사용할 뿐 루나 코인 가치와는 분리돼 독자적 생태계로 운영되고 있기에 C2X 서비스가 원활히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후 테라 메인넷 상황에 따른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대응책을 고민하고 있고 상황이 악화되면 독자적 메인넷이나 사이드 체인 구축 등의 대안도 함께 검토해나가도록 하겠다"면서 "컴투스 그룹은 그룹사 보유 현금으로 루나를 비롯한 기타 가상자산에 투자한 바 없다"고 밝혔다.

/박예진 기자(true.art@inews24.com)

▶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