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음식 세계화, 파리에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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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 에페메르(Grand Palais Ephémère)에서 파리 최고의 미식 페스티벌 '2022 테이스트 오브 파리(Taste of Paris)'가 열려 대한불교 조계종 스님들이 연잎차, 콩국수 등 사찰음식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 선보인 사찰음식은 주프랑스 한국문화원과 한국관광공사 파리지사, 대한불교 조계종이 연등회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기념해 한국의 불교문화를 현지에 널리 알리는 한국 관광문화대전 '테이스트 코리아!(Taste Korea!)' 불교문화 특집행사의 일환으로 콩국수, 부각, 표고 강정, 화전 등 한국의 사찰음식을 홍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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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뉴스1) 이준성 프리랜서기자 = 1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 에페메르(Grand Palais Ephémère)에서 파리 최고의 미식 페스티벌 ‘2022 테이스트 오브 파리(Taste of Paris)’가 열려 대한불교 조계종 스님들이 연잎차, 콩국수 등 사찰음식을 선보이고 있다.
테이스트 오브 파리는 매년 프랑스 미식계를 주름잡는 스타 셰프 50여 명을 초청해 팝업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축제이자, 세계적인 식음료업계가 참여하는 식품 박람회다.
이번 박람회에서 선보인 사찰음식은 주프랑스 한국문화원과 한국관광공사 파리지사, 대한불교 조계종이 연등회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기념해 한국의 불교문화를 현지에 널리 알리는 한국 관광문화대전 ‘테이스트 코리아!(Taste Korea!)’ 불교문화 특집행사의 일환으로 콩국수, 부각, 표고 강정, 화전 등 한국의 사찰음식을 홍보한다.
테이스트 오브 파리 박람회는 이날 부터 15일(현지시간)까지 총 4일간 열린다. 2022.05.13/뉴스1
oldpic31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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