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남구, 공공데이터 실태 평가 우수기관 선정 등

고여정 2022. 5. 13.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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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남구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 실태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는 공공데이터의 제공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매년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등을 대상으로 공공데이터 관리체계, 개방, 활용 등 5개 영역을 평가한다.

남구는 온라인 설문조사 및 지역 IT업체와의 간담회를 통해 분리수거함, 장례식장 등 수요자 중심의 공공데이터를 개방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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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이은혜 기자 = 대구 남구청 전경. 2020.09.27. (사진=대구시 남구 제공)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고여정 기자 = 대구시 남구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 실태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남구는 총 548개 기관 중 상위 24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400만원을 받을 예정이다.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는 공공데이터의 제공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매년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등을 대상으로 공공데이터 관리체계, 개방, 활용 등 5개 영역을 평가한다.

남구는 온라인 설문조사 및 지역 IT업체와의 간담회를 통해 분리수거함, 장례식장 등 수요자 중심의 공공데이터를 개방한 바 있다.

특히 뉴딜사업의 청년인턴을 활용한 공공데이터 품질개선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남구, 그린마음방역 작은 음악회 개최

대구시 남구는 청소년과 주민이 함께하는 그린마음방역 동행 사업으로 현악 4중주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코로나19 팬데믹 장기화로 지친 일상을 위로하고 문화 예술이 지닌 가치를 통해 코로나 블루를 이겨 내고자 마련됐다.

작은 음악회에서는 오케스트라 단장의 해설과 함께 나라사랑·자유·존엄·사랑을 주제로 한 현악 4중주 아리랑, 두꺼비 등의 곡이 연주됐다.

한편 음악회에 참여한 청소년과 주민들은 음악회 전 우리나라 전쟁 역사를 바로 알고 애국심을 고취하고자 문화 예술사의 해설과 함께 낙동강 승전기념관 현장을 견학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d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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