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발레단, 21~22일 '히스토리 오브 KNB 무브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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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발레단은 '히스토리 오브 KNB 무브먼트 시리즈2'(History of KNB Movement Series 2)를 오는 21일과 22일 서울 중구 국립정동극장에서 공연한다.
국립발레단이 2015년부터 이어온 안무가 육성 프로젝트 'KNB 무브먼트 시리즈'에서 호평 받은 작품들을 다시 만나 볼 수 있는 무대로 2020년에 이어 올해가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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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철·박슬기·송정기·박나리·배민순 안무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국립발레단은 ‘히스토리 오브 KNB 무브먼트 시리즈2’(History of KNB Movement Series 2)를 오는 21일과 22일 서울 중구 국립정동극장에서 공연한다.
이번 공연에선 △‘빈집’(안무 이영철, 2015년) △‘콰르텟 오브 더 소울’(안무 박슬기, 2016년) △‘아마데우스 콘체르토’(안무 송정빈, 2019년) △‘마네킨스 스토리’(안무 강효형, 2021년) △‘샤이닝 스타’(안무 박나리, 2021년) △‘히어로’(안무 배민순, 2021년) 등 여섯 작품을 선보인다.
서울 중구에 위치한 국립정동극장에서 관객과 만나다. 국립발레단 측은 “2022년 창단 60주년을 맞이해 다양한 극장에서 더욱 다양한 관객과의 만남을 갖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주무대인 예술의전당 뿐 만 아니라 국립극장, 국립정동극장 등과의 협업을 이뤄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티켓 가격 전석 5만원.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장병호 (solan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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