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성급 호텔 쿠팡서 찾자..'쿠팡 트래블 프리미엄' 론칭

사진=쿠팡 제공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쿠팡이 프리미엄 숙박 상품을 모은 '쿠팡 트래블 프리미엄'을 론칭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서울과 제주, 인천, 부산 등 전국 5성급 호텔 리조트 상품을 엄선해 선보이는 테마관이다. 여행 상품 전문 카테고리인 '쿠팡 트래블'에서 상시 운영된다.

한국관광협회중앙회와 제주관광협회 공식 5성급 호텔인 비스타 워커힐 서울,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시그니엘 부산, 그랜드 하얏트 제주 등 프리미엄급 숙소들을 한눈에 만나볼 수 있다.

쿠팡은 매주 단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론칭 첫 상품은 갈대밭이 어우러진 '인천 네스트 호텔'이다. 수영장, 라운지, 미니바가 합쳐진 패키지를 23만1000원에 판매한다.

장성 쿠팡 트래블 마케팅 팀장은 "기존 쿠팡 트래블에서 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상품들을 모아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리미엄 호텔에서 바쁜 일상을 벗어나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limhj@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