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티뉴, 바르사 떠나 AV 완전이적..2026년까지 [공식발표]

정승우 2022. 5. 13.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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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페 쿠티뉴(29, 아스톤 빌라)가 아스톤 빌라로 완전 이적했다.

FC 바르셀로나는 13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바르셀로나와 아스톤 빌라는 필리페 쿠티뉴의 완전 이적에 합의했다. 쿠티뉴의 이적료는 2,000만 유로(한화 약 269억 원)이며 50%의 셀온 조항(다음 이적 시 이적료의 일부분을 챙기는 조항)이 있다"라고 발표했다.

아스톤 빌라 역시 같은 시간 "쿠티뉴와 구단은 2026년까지 계약에 합의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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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스톤 빌라 공식 홈페이지

[OSEN=정승우 기자] 필리페 쿠티뉴(29, 아스톤 빌라)가 아스톤 빌라로 완전 이적했다.

FC 바르셀로나는 13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바르셀로나와 아스톤 빌라는 필리페 쿠티뉴의 완전 이적에 합의했다. 쿠티뉴의 이적료는 2,000만 유로(한화 약 269억 원)이며 50%의 셀온 조항(다음 이적 시 이적료의 일부분을 챙기는 조항)이 있다"라고 발표했다. 

아스톤 빌라 역시 같은 시간 "쿠티뉴와 구단은 2026년까지 계약에 합의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쿠티뉴는 지난 1월 FC 바르셀로나를 떠나 임대로 스티븐 제라드 감독이 이끄는 아스톤 빌라에 입단했다. 이후 쿠티뉴는 1월 16일 치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 1골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프리미어리그에서 4골 3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쿠티뉴는 과거 리버풀 시절 동료로 활약했던 스티븐 제라드 감독의 믿음을 받고 있다.

아스톤 빌라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제라드 감독은 "이번 계약은 아스톤 빌라에 훌륭한 계약이다. 쿠티뉴는 프로페셔널의 표본이며 그가 1월에 합류한 후 선수단에 미치는 영향력은 명확했다. 그가 경기장 안팎에서 행하는 방식으로 그는 그의 경험으로 어린 선수들에게 모범이 되는 롤모델"이라고 말했다. /reccos23@osen.co.kr

[사진] 아스톤 빌라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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