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1분기 어닝 쇼크에 10%대 급락
안혜신 2022. 5. 13.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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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251270)이 어닝 쇼크에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전 거래일 대비 10.61%(8900원)원 내린 7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넷마블은 전날 공시를 통해 2022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315억원, 영업손실 119억원, 당기순손실 51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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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넷마블(251270)이 어닝 쇼크에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전 거래일 대비 10.61%(8900원)원 내린 7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넷마블은 전날 공시를 통해 2022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315억원, 영업손실 119억원, 당기순손실 51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을 기로가면서 어닝 쇼크 수준의 부진한 성적을 냈다.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신작 부재를 비롯해 ‘일곱개의 대죄’, ‘세븐나이츠2’, ‘제2의 나라’ 등의 매출 하향 안정화로 매출이 부진했다”면서 “매출도 전망치를 9% 하회했고 이익은 적자 전환된 충격적인 실적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안혜신 (ahnhy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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