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MSCI 한국지수 편입 소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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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이 강세다.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한국 지수에 편입됐다는 소식이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
MSCI 5월 반기 리뷰 결과 한국에서는 제외 종목 없이 현대중공업만 편입됐다.
MSCI가 책정한 현대중공업 유동비율은 20%이며, 한국 지수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0.2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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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이 강세다.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한국 지수에 편입됐다는 소식이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
13일 오전 9시2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중공업은 전날보다 2500원(2.02%) 오른 12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한때 12만90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MSCI 5월 반기 리뷰 결과 한국에서는 제외 종목 없이 현대중공업만 편입됐다. 변경된지수는 오는 6월1일부터 적용돼, MSCI 지수를 추종하는 패시브 펀드는 오는 5월31일 종목 교체(리밸런싱)에 나설 예정이다.
NH투자증권은 현대중공업의 이번 지수 편입으로 1360억원이 유입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MSCI가 책정한 현대중공업 유동비율은 20%이며, 한국 지수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0.25%다.
류은혁 한경닷컴 기자 ehry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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