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정부 '에어택시' 연구 1.6조 투자에 UAM 관련주 강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부가 도심항공교통(UAM) 기준 마련을 위해 1조 6000억 원의 연구·개발(R&D) 프로그램을 출범한다는 소식에 UAM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UAM 관련주 급등에는 에어택시 연구에 정부가 1조 6000억 원 규모의 연구비를 투자한다는 소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도심항공교통(UAM) 기준 마련을 위해 1조 6000억 원의 연구·개발(R&D) 프로그램을 출범한다는 소식에 UAM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오전 9시 20분 기준 기산텔레콤(035460)은 전일 대비 21.95% 오른 750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간 네온테크(306620)(7.57%), 베셀(177350)(4.73%) 등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UAM 관련주 급등에는 에어택시 연구에 정부가 1조 6000억 원 규모의 연구비를 투자한다는 소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12일 정보통신기술(ICT) 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산업통상자원부·중소벤처기업부·기상청 등과 함께 1조 6000억 원 규모 공동 R&D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다음달 중 과기정통부에 예비타당성 검사 문서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양지혜 기자 hoje@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YS "안 친다"던 골프..尹 '나이스샷' 날릴까
- 김건희 '레이저 눈빛'때문?…황급히 술잔 내려놓은 尹[영상]
- 아시아 부자 1위였는데…5개월새 108조원 날린 그 사람
- '한국산 코인' 루나, 하루 새 94% 폭락…'죽음의 소용돌이'
- 겁 없는 중딩들…SUV 차량 절도 후 질주한 4명 검거
- '1인당 1개만 팝니다'…식용유 대란 한국도 터졌다
- 이재명, 여자아이 밀쳤다?…'로봇학대가 생각나'[영상]
- 역대 최대 '2800억' 복권 잭팟 터졌다…英 사상 최고 금액 나와
- 편한 셔츠 차림의 평범한 이웃..'자연인' 문재인의 일상
- '안전벨트 안맸네'…'제주 오픈카 사망' 억울함 풀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