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이달 27일까지 6개 부문 공채 접수 실시

홍성완 기자 2022. 5. 13.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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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증권이 총 6개 부문에서 공채를 시작했다.

KB증권 측은 "단, 이번 공개 채용을 통해 선발된 △S&T, △IB, △기관영업, △IT/디지털, △PB 부문은 지원한 현업부문에서 5주간 인턴과정을 수행(채용형 인턴)할 예정"이라며 "해당 기간 인턴 수료자는 별도의 최종 임원면접을 거쳐 신입사원으로 입사(개인별 졸업일자에 따라 9월, 12월)하게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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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홍성완 기자] KB증권이 총 6개 부문에서 공채를 시작했다. 이번 공채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홍성완 기자

KB증권은 오는 27일까지 '2022년 KB증권 대졸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국내외 4년제 대학 이상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를 대상으로 △S&T(Sales & Trading, 국내외 유가증권 등의 영업 및 운용) △IB △기관영업(기관투자자 대상 영업) △IT/디지털 △PB 부문 △지점 업무직 부문 등 총 6개 부문에서 진행된다.

원서접수는 이달 27일까지 KB증권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며, 이후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을 통해 신입사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KB증권 측은 "단, 이번 공개 채용을 통해 선발된 △S&T, △IB, △기관영업, △IT/디지털, △PB 부문은 지원한 현업부문에서 5주간 인턴과정을 수행(채용형 인턴)할 예정"이라며 "해당 기간 인턴 수료자는 별도의 최종 임원면접을 거쳐 신입사원으로 입사(개인별 졸업일자에 따라 9월, 12월)하게 된다"고 밝혔다.

KB증권은 채용의 신뢰성을 높이고 공정성을 강화하고자 역량과 무관한 개인정보를 제공하지 않는 블라인드 채용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 공개 채용의 세부일정, 지원자격, 채용부문, 전형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KB증권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코로나19 등 돌발 상황에 따라 채용 일정은 변경 될 수 있으며, 변경이 생길 경우 KB증권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홍성완 기자 seongwan626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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