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횡단보도 건너던 50대 택시에 치여 숨져
한윤종 2022. 5. 13. 09:22
13일 오전 1시20분쯤 부산 사하구 다대동의 한 도로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 A씨(50대)가 택시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A씨는 병원에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은 택시가 신호를 위반해 횡단보도를 건너던 A씨를 발견하지 못하고 충격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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