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어닝 서프라이즈' 엔씨소프트, 호실적에 주가 10% 급등

심기문 기자 2022. 5. 13.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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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엔씨소프트(036570)의 주가가 장초반 폭등하고 있다.

13일 오전 9시 15분 엔씨소프트는 전일보다 4만 원(10.04%) 오른 43만 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이날 오전 올해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7903억 원, 2442억 원이라고 공시했다.

모바일 게임은 전년동기대비 97% 상승한 6407억 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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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올해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엔씨소프트(036570)의 주가가 장초반 폭등하고 있다.

13일 오전 9시 15분 엔씨소프트는 전일보다 4만 원(10.04%) 오른 43만 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이날 오전 올해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7903억 원, 2442억 원이라고 공시했다. 전년동기대비 54.22%, 330.41% 급증한 수치이며 증권가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이다. 아울러 분기 최고 기록이기도 하다.

지역별 매출은 한국 5034억 원, 아시아 2107억 원, 북미·유럽 374억 원이다. 모바일 게임은 전년동기대비 97% 상승한 6407억 원을 기록했다.

심기문 기자 doo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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