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VO, 2022 심판아카데미 심화과정 14일 개최..총 34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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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지원을 통해 운영되는 2022 프로배구 심판아카데미 심화과정이 오는 14일부터 개최된다.
이번 심판아카데미에는 기존 V리그 심판 29명과 지난달 11일부터 지난 7일까지 모집한 34명의 신규 지원자 가운데 선발된 5명의 합격자를 포함, 총 34명이 참여한다.
5명의 신규 지원자 중 아카데미 평가 우수자에겐 올해 8월에 개최 예정인 2022 컵대회부터 KOVO 육성심판으로 활동할 자격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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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홍지수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지원을 통해 운영되는 2022 프로배구 심판아카데미 심화과정이 오는 14일부터 개최된다.
이번 심판아카데미에는 기존 V리그 심판 29명과 지난달 11일부터 지난 7일까지 모집한 34명의 신규 지원자 가운데 선발된 5명의 합격자를 포함, 총 34명이 참여한다.
특히 5명의 합격자 중에는 2011-2013시즌 한국전력, 2013-2016시즌 OK저축은행에서 활약한 김천재와 2013-2014시즌 OK저축은행의 유니폼을 입었던 조민수를 비롯해 그 외 실업팀과 프로구단 전력분석관 출신 등 다양한 배구 경력의 지원자가 포함돼 있다.
참가자들의 원활한 참여를 위해 오는 14일부터 다음 달 26일까지 주말에만 진행되는 이번 심판아카데미에서는 심판 전문성 향상과 신임 심판 양성을 중점으로 이론 및 실기 교육이 실시된다.
5명의 신규 지원자 중 아카데미 평가 우수자에겐 올해 8월에 개최 예정인 2022 컵대회부터 KOVO 육성심판으로 활동할 자격이 주어진다.
/knightjis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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