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충북서 1120명 확진..전날보다 276명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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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충북지역에서 1120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13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청주 563명, 충주 194명, 제천 89명, 보은 27명, 옥천 40명, 영동 27명, 증평 24명, 진천 56명, 괴산 21명, 음성 61명, 단양 18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몇 사람을 감염시키는지를 나타내는 재생산지수는 0.95를 나타내고 있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청주 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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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지난 12일 충북지역에서 1120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13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청주 563명, 충주 194명, 제천 89명, 보은 27명, 옥천 40명, 영동 27명, 증평 24명, 진천 56명, 괴산 21명, 음성 61명, 단양 18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이는 전날(1396명)보다 276명 감소한 수치다.
검사 유형별로는 보건소 198명, 의료기관 72명이다.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는 850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몇 사람을 감염시키는지를 나타내는 재생산지수는 0.95를 나타내고 있다.
현재 도민 9076명이 코로나19로 치료를 받고 있다. 병원은 71명, 재택치료 8276명, 타 시·도 729명으로 이 가운데 위중증 환자는 11명(0.12%)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청주 2명이다. 충북 706~707번째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53만9978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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