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 1분기 적자 전환..2분기 블록체인 사업 본격화

최종배 2022. 5. 13.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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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는 2022년 1분기 매출 241억 원, 영업손실 32억원, 당기순손실 46억 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2분기부터는 블록체인 시스템을 적용한 게임들을 출시하고, C2X 생태계를 확장해 실적 개선을 도모한다.

모바일 야구 게임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와 수집형 RPG '안녕엘라'에 C2X 블록체인 시스템이 적용될 예정이다.

또, 6월 국내 출시 예정인 '워킹데드: 올스타즈'는 하반기에 블록체인 시스템을 적용해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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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는 2022년 1분기 매출 241억 원, 영업손실 32억원, 당기순손실 46억 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및 전분기 대비 각각 25%, 29.2% 감소했으며 영업이익, 순이익은 전년 및 전분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 

회사측은 1분기 실적 둔화와 관련해 관계 기업 투자이익 감소와 신사업 추진 투자비용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2분기부터는 블록체인 시스템을 적용한 게임들을 출시하고, C2X 생태계를 확장해 실적 개선을 도모한다.

모바일 야구 게임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와 수집형 RPG '안녕엘라'에 C2X 블록체인 시스템이 적용될 예정이다. 

또, 6월 국내 출시 예정인 '워킹데드: 올스타즈'는 하반기에 블록체인 시스템을 적용해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다. '제노니아' IP를 활용한 MMORPG '월드 오브 제노니아'를 비롯해 캐주얼한 게임성을 갖춘 '마블 레이스(가칭)' '크립토 슈퍼스타즈(가칭)' '프로젝트 알케미스트(가칭)' 등을 올해 블록체인 게임 시장에 선보인다.
최종배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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