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컨버터블 시즌.. 중고차 판매 속도↑

권가림 기자 2022. 5. 13.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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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온화해지자 '컨버터블 모델'의 판매 속도가 빨라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 케이카에 따르면 이달 컨버터블 모델의 판매 기일은 전월 대비 약 55% 단축된 17일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통상 컨버터블 모델의 판매 기일은 날씨가 따뜻해지는 5월에 정점을 찍은 후 6월부터 점차 다시 이전 수치로 돌아온다.

인기 컨버터블 모델은 고가임에도 판매 속도가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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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업계에서 5~6월 수요가 급증하는 컨버터블 모델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사진=케이카
날씨가 온화해지자 '컨버터블 모델'의 판매 속도가 빨라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 케이카에 따르면 이달 컨버터블 모델의 판매 기일은 전월 대비 약 55% 단축된 17일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판매 기일은 자동차를 매입 후 판매까지 걸리는 시간이다. 일반적인 수입차 평균의 판매 기일은 45일 내외다. 이달 예상 판매 기일인 17일은 지난 3월 판매 기일 53일 대비 36일, 4월 판매 기일 38일 대비 21일 감소한 수치다.

통상 컨버터블 모델의 판매 기일은 날씨가 따뜻해지는 5월에 정점을 찍은 후 6월부터 점차 다시 이전 수치로 돌아온다. 인기 컨버터블 모델은 고가임에도 판매 속도가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4월 기준 5000만원대 포드 머스탱 5.0GT 프리미엄 쿠페 컨버터블은 매입 후 7일, 3000만원대 포드 머스탱 2.3 에코부스트 프리미엄은 8일 만에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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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가림 기자 hidde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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