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1분기 영업손 27억..인건비 등 투자확대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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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078340)는 올 1분기 영업손실 27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333억원으로 역대 1분기 최대치를 기록했지만, 44억원의 당기순손실을 냈다.
컴투스 그룹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C2X'는 이용자가 게임을 즐기고(Play) 결과물을 소유(Own)하는 'P2O'(Play To Own) 시스템을 핵심 가치로 구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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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기간 매출액은 1333억원으로 역대 1분기 최대치를 기록했지만, 44억원의 당기순손실을 냈다.
사업 확대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력 확충, 콘텐츠 밸류체인 구축에 따른 다각도의 투자로 인해 일시적으로 이익이 감소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컴투스는 블록체인과 메타버스를 연계해 글로벌 웹3 시대를 선도하는 콘텐츠 기업으로 높은 미래 가치를 창출한다는 전략이다.
컴투스 그룹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C2X’는 이용자가 게임을 즐기고(Play) 결과물을 소유(Own)하는 ‘P2O’(Play To Own) 시스템을 핵심 가치로 구축되고 있다.
이미 지난달 첫 C2X 게임으로 선보인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은 글로벌 DAU(Daily Active Users·일일이용자수)가 이전 대비 400% 성장했다.
기대작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은 오는 7월 한국 출시 이후 P2O 시스템을 접목해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워킹데드: 아이덴티티’, ‘낚시의 신: 크루’, ‘미니게임천국’, ‘크리티카’ 등이 C2X 생태계에 합류한다.
자회사 위지윅스튜디오와 마이뮤직테이스트 등 콘텐츠 밸류체인을 통해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시장으로도 사업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김정유 (thec9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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