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리니지W' 힘입어 1분기 역대 최대 분기 매출 기록

강미화 2022. 5. 13.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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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리니지W' 성과가 온기 반영된 1분기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했다.

이 회사는 1분기 매출 7903억 원, 영업이익 2442억 원, 당기순이익 1683억 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리니지W'는 2021년 11월 출시 이후 5개월 간 7308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PC온라인 게임 매출은 '리니지' 262억 원, '리니지2' 235억 원, '아이온' 161억 원, '블레이드 & 소울' 70억 원, '길드워2' 203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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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리니지W' 성과가 온기 반영된 1분기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했다. 

이 회사는 1분기 매출 7903억 원, 영업이익 2442억 원, 당기순이익 1683억 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4.2%, 영업이익은 330.4%, 당기순이익은 109.9% 늘었다. 전분기와 비교해도 상승세다. 매출 4.4%, 영업이익 123.1%, 당기순이익 38.2% 각각 늘었다.
모바일 게임은 전분기 대비 6%, 전년 동기 대비 97% 상승한 6407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게임별로 살펴보면 '리니지W'는 3732억 원, '리니지M' 1159억 원, '리니지2M' 1274억 원, '블레이드 & 소울 2'는 242억 원이다.

'리니지W'는 2021년 11월 출시 이후 5개월 간 7308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리니지M'과 '리니지2'M은 각각 전분기 대비 31%, 2% 증가했다.

PC온라인 게임 매출은 '리니지' 262억 원, '리니지2' 235억 원, '아이온' 161억 원, '블레이드 & 소울' 70억 원, '길드워2' 203억 원이다.

지역별 매출은 한국 5034억 원, 아시아 2107억 원, 북미·유럽 374억 원이다. 로열티 매출은 388억 원이다. 해외 및 로열티는 전체 매출의 36%를 차지한다. 전년 동기 대비 200% 증가했다.

엔씨소프트는 하반기 중 PC·콘솔 신작 'TL(Throne and Liberty)'의 글로벌 출시, '리니지W'의 북미·유럽 등 서구권 출시, '블레이드 & 소울 2'의 일본, 대만 등 아시아 지역 출시를 준비 중이다. 'TL'은 여름 쇼케이스를 열고 상세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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